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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군위군,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4차 회의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군위여성회관 4층 회의실에서 군위 지역 위기(가능)청소년 지원을 위한 실행위원회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2021년 센터 업무와 운영성과에 대한 보고 및 한해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관별로 연간계획 중에서 서로 협업할 수 있는 사업을 찾아보고 함께 논의하여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원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중점지원 영역을 찾아 함께 고민하자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고 내년 1차 회의 때 기관별 연간계획을 공유하자고 논의하였다.

 

 

박정찬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위기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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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