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시> 온 몸을 던져 생명이 다할 때 까지 내 몸 불살라 만인에게 따스함을 전하는 연탄불이다. 나는 나를 위한 삶이 아닌 남을 위한 삶을 살다 가노라고 나를 위한 모든 이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하고 이 생명 다하리라 밤에 피고 아침에 지는 나는 운명이 다하고 자연으로 돌아가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 인간 삶에 기여한 소중한 존재였노라고....
<기자의 시> 온 몸을 던져 생명이 다할 때 까지 내 몸 불살라 만인에게 따스함을 전하는 연탄불이다. 나는 나를 위한 삶이 아닌 남을 위한 삶을 살다 가노라고 나를 위한 모든 이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하고 이 생명 다하리라 밤에 피고 아침에 지는 나는 운명이 다하고 자연으로 돌아가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 인간 삶에 기여한 소중한 존재였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