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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원시, 집중호우에 관광시설 현장 점검 나서

 

 

저도 스카이워크·해양드라마세트장·봉암유원지 등 주요관광시설 안전점검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주요 관광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벌였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강풍을 동반한 비가 지속할 것으로 보고 관광시설물 파손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해 저도 콰이강의 다리, 해양드라마세트장, 봉암유원지, 주기철목사 기념관, 마금산온천 관광지, 돝섬유원지, 창원짚트랙, 관광안내소 등 관내 주요 관광시설을 찾아 시설물 점검 및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등 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여름철 야간 관광지로 호응이 높은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의 주차장 배수로에 쌓인 잡풀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해양드라마세트장 내 범선 등 낡은 시설물에 대해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등 관광객 안전 및 편의를 위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심재욱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자연재해로부터 시민 및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가장 중요한 만큼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선제적 대응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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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