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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사잇소리 프로젝트 “보이는 아리랑, 들리는 아우라지”프리뷰 전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21 사잇소리 프로젝트 “보이는 아리랑, 들리는 아우라지” 프리뷰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지역의 청년문화크리에이터(회화 진주영, 음악 장유성)들이 참가하여, 회화와 음악에 담겨진 지역문화 아리랑과 아우라지에 대한 재해석을 기반으로 5점의 드로잉과 멜로디를 시나리오에 맞춰 구성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1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전시가 진행되며, 정선터미널 문화공간에서는 11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정선아리랑전수관에서는 12월 13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작품은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비롯한 네이버 그라폴리오 등에서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조원행 신부는 이번 전시가 지역문화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청년문화크리에이터들의 활동을 촉진하여 지역문화에 대한 미래지향적 세계관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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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