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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2차 전시전 열린다

다음달 10일까지 홍성 보광서각회 41개 작품 선보여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충남도의회는 29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도의회 청사 1층 로비 ‘다움아트홀’에서 홍성지역 보광서각회 회원들의 작품 41점을 선보인다.

 

 

지난 15일 개관한 다움아트홀은 도내 신예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지원하고 누구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개관식 후 1차 전시에 이은 이번 2차 전시전은 홍성지역에서 활동중인 보광서각회 회원 17명이 애장품 41작품을 출품해 2주 동안 전시가 이루어진다.

 

 

충남도의회는 전시 기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움아트홀을 개방한다.

 

 

김명선 의장은 “이번 서각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작품의 전시를 통해 도민의 문화 향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작가들과 도민들이 문화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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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