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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계양구, ‘2021 계양 혁신 정책 제안 공모’심사결과 발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창의적인 정책 제안 발굴을 위해 개최한 ‘2021년 계양 혁신 정책 제안 공모전’에서 6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접수된 구민제안 87건에 대하여 부서검토, 실무심사위원회와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율성과 효과성, 계속성, 적용범위 등 5개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최종 6건의 제안을 채택했다.

 

 

우수제안으로는 ▲독거노인과 고등학생 자원봉사자의 짝꿍 맺기(동상)▲아기와 살기 좋은 계양구(장려) ▲ARA to ART 프로젝트(장려) ▲현수막 지정게시대 게시 현수막 재사용 횟수 제한을 없애주세요(장려) ▲노인형 놀이터(장려) ▲어린이․어른이 함께 놀이한마당(장려) 등이 선정됐으며, 우수제안에 대해서는 연말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우수제안은 구정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하는 소통 행정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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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