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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홍천군, 3차 군민재난지원금 신청률 94.7% 넘어

3차 군민재난지원금 신청 11월30일 오후 6시 마감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홍천군 제3차 군민재난지원금 누적 신청률이 94.7%를 넘었다.

 

 

홍천군은 지급 대상 인원 6만 7,856명 중 11월 26일 기준 총 6만 4,311명에게 128억 6,220만원의 3차 군민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10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14.43%인 9,792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19억 5,820만원을 홍천사랑카드로 지급했다.

 

 

이후 11월 8일부터 26일까지 80.35%인 5만 4,520명에게 지류형 홍천사랑상품권으로 109억 400만원을 지급했다.

 

 

3차 군민재난지원금 신청은 11월 30일 오후 6시 마감된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서둘러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본인이 하는 것이 원칙이며, 세대원 대리 신청시에는 신분증과 도장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홍천군 3차 군민재난지원금은 올해 9월 10일 이전 홍천군에 주민등록을 마친 군민을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최덕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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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