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 '2022 초등학교 교육과정 공감∙소통 설명회' 참여 신청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함께 시작하는 미래형 교육과정, '2022 초등학교 교육과정 공감,소통 설명회'’를 개최하고 12월 2일까지 학부모와 교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12월 10일 열리는 ‘2022 초등학교 교육과정 공감,소통 설명회’는 1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 이해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 △미래형 교육과정을 준비하는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김종훈 교수(성신여대)의 강연과 교사들의 공감토크가 진행된다.

 

 

2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 이해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에 따른 운영방안 △미래형 교육과정과 학교‧교사의 전문성을 주제로 이승미 박사(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강연과 2022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 사업을 안내한다.

 

 

대면 참석은 40명 내외로, 신청은 12월 2일까지 사이트, 교원에서 가능하다.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