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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 북구, 침산2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겨울나기 연탄 나눔 봉사’펼쳐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 북구 침산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11월 26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겨울나기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침산2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동절기 취약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연탄 200장을 전달하며 훈훈한 온기를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전성희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오늘 전달된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효식 침산2동장은“힘든 겨울을 보낼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침산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하여 독거노인 삼계탕 나눔 후원, 빵 나눔 봉사, 사랑의 온열 찜질기 나눔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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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