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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달서구 '2022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개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6일 LH대구경북지역본부 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대입 정시를 위한 전략 제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2022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시 입시설명회는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 주최로 지역의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고3수험생 및 학부모들을 위해'2022학년도 대학 정시 지원 전략'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학 정시 지원의 최적의 전략 제시를 위한 전문가 특강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했다. 설명회 자료집과 배치참고표를 배부하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학생을 위해 유투브 “달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 채널을 통해 입시설명회를 동시 진행했다.

 

 

입시설명회 강사는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이사가 맡아 어려운 수능출제로 원서 접수에 많은 혼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최적의 지원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상시적인 진로·진학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12월 22일에는 대학 정시 대비 1:1컨설팅을 준비하여 전문적인 맞춤형 진학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입시설명회가 꿈을 설계하고 준비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있는 학생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성공적인 전략을 준비하는데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고생한 모든 수험생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맺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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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