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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산 동구, 2021년 지역산업진흥 유공 산자부 장관상 수상

2018년부터 시행 중인 ‘래추고 자성대 도시재생뉴딜사업’추진 유공 인정 받아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부산 동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1년도 지역산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 동구는 2018년부터 시행 중인 ‘래추고 자성대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역의 낙후된 산업을 부활시키고, 주민들의 화합과 자립을 이끌어내는 등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유공 대상자로 선정됐다.

 

 

부산 동구 범일2동 1·2·3통 일대에서 추진중인 ‘래추고 자성대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복합커뮤니티센터·한복문화관·재봉틀공방 조성 등의 하드웨어 사업과 공동체활성화사업, 래추고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소프트웨어 사업이 어울어져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추진되고 있다.

 

 

부산 동구 사업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지역주민, 현장지원센터, 공무원 등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얻은 결실이다. 부산 동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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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