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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양군, 내달 7일까지 음주폐해 예방의 달 ‘절주 홍보 챌린지’

워크온 활용 누적걸음 12만보 달성 목표…목표걸음 달성자 홍보물 지급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양양군이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12월 7일까지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한 ‘절주 홍보 챌린지’를 운영한다.

 

 

군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과한 술로 인한 음주사고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으로 올바른 음주문화의 자리매김을 위해 ‘절주 홍보 챌린지’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양양군보건소는 양양군민 워크온 가입자를 대상으로 누적걸음 12만보 달성을 목표로 진행하며, 1일 8,000보를 권장하고 1일 최대 12,000보를 인정한다.

 

 

목표걸음 달성자에게는 목표달성 홍보물이 지급된다.

 

 

참여 희망자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양양군 걷기 챌린지 공식커뮤니티에 회원 가입하면 된다.

 

 

권성준 보건소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연말 모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걷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면서 적당한 음주문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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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