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 14번째 봉사단체 ‘희망봉사회’결성식!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는 29일 적십자 봉사관 2층에서 14번째 단위봉사회인 ‘희망봉사회’ 결성식을 가졌다.

 

 

희망봉사회는 박인환 초대회장을 주축으로 주거환경 개선봉사, 희망풍차 물품전달, 위기가정 발굴 등 지역의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회원 29명이 함께 뜻을 모아 결성되었다.

 

 

이날 행사는 신규단체에 대한 선임증 수여, 희망봉사회 회기 및 배지 전달 순으로 진행되어졌다.

 

 

특히, 회원들의 후원활동을 통해 모아진 활동기금 2백만원을 영동군 군민장학회에 전달하는 따뜻한 기부활동으로 신규봉사회의 시작을 알렸다.

 

 

박인환 희망봉사회 회장은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몸소 실천해온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 힘이 되어주는 천사같은 봉사회가 되겠다”라며 활동 의지를 다졌다.

 

 

앞으로, 희망봉사회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의 단위봉사회에 소속되어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