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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찾아가는 7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농어촌 지역민 문화갈증 해소와 소통의 장 마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다가오는 7일, 18일 이틀간 농어촌 지역민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창구 대산면 유청마을회관과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마을 마을 숲 일원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예술인 참여 공연, 옛 마을 사진전, 에코백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공연·전시 시작 전 관객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안내 요원 배치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농어촌 지역 서원과 재실 등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하여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10월까지 총 10회를 개최하게 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재)경남정보사회연구소와 협업으로 운영하며 지난 5월부터 ‘마을을 기록하고 기억하다-포토갤러리, 이바구 마실’ 등 행사 준비를 위해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매주 마련하고 있다. 9월에는 의창구 동읍 다호마을에서 진행되며, 코로나로 지친 농어촌 지역민에게 문화예술로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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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