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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끝에" '차' 향이 느껴오는, 차의 고장....정읍시

-전통 '차, "지역특화 산업으로" 육성-

 

 

<현대식 건물과 전통의 멋이 조화를 이루는 찻집> 정읍시는 전통 '차'의 고장이다. '전통 차의 거리를 지정' 차 문화를 지역 "특화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정읍시에서 생산되는 전통 차 재료를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차 내림 방식으로 만들어 내는 "고유의" 차이다. 쌍화차를 비롯 대추차. 오미자차. 생강차. 유자차. 성유차. 레몬차. 복분자차. 등을 고즈넉하고 전통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전통 차 집에서 부드러운 "목 넘김을" 할 때 우선 "코 끝에 향이" 스며드는 순간 온 몸에 자연의 맛을 느끼고, "입안에 풍성함과 자유로움이" 함께 할 때....이것이 정읍의 전통 '차' 맛이구나. 정읍시는 내장산으로 유명하지만 동진강 물이 "정읍 천을 따라" 노령산맥의 줄기인 입암 산 턱 밑까지 흐르는 조용하고 순박한 도시이다. KTX. SRT까지 운행, 서울이 1시간20분대, 이지만 " 순수한 자연을 간직한 향기의" 도시이다. 지금은 '다윈시스.(전동차 공장) 'SK넥실리스'(전기차배터리 부품공장) 등이 가동 중 이어서 산업도시로서 면모도 가추어 가고 있지만, 전통의 향이 '가득한 고장' 전통의 향이 묻어나는 "전통 '차의' 고장" 정읍만이 갖는 '멋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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