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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씨앗"!

우리의, 민족,'한' 맺힌 삶 살아온!

 

 

<기자의 시> 한 맺힌 삶을 살아온 우리의 민족 이 나라 살고파 피 흘려 지켰건만 열강의 틈바구니에 나라 잃은 슬픔은 가시질 않고 이 나라 지키겠노라 천년의 울부 짓음은 절규로 이어짐의 연속이야 소국인 이 나라 지나온 역사는 고난과 슬픔이 이어지고 있어 천년의 씨앗은 눈을 감을 수 없어 싹 트임을 하고 슬픈 조국이 깨어나길 바라고 있어 서러운 삶에서 통일인가 했더니 허리 잘린 슬픔이 어언 70년이 넘었어 쪽발이, 코쟁이에 짓밟힌 굴욕의 시간은 이어오고 이 나라 이 민족, 이 백성, 사람답게 사는 세상 언제 오려나 살아생전 눈을 감을 수 없어 천년의 씨앗은 보고 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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