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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읍시, 심뇌혈관질환 예방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챌린지’에 참여하세요!

12월 10일까지 혈압, 혈당, 측정, 참여자 500명에 홍보 물품 증정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정읍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시민들이 주기적으로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을 조기에 발견해 만성질환을 예방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챌린지’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비대면 사업으로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중 2종류 이상을 측정한 뒤 모바일 앱 ‘워크온’ 게시판에 인증 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을 원하는 시민은 정읍시보건소 2층 또는 내장상동 샘골보건지소 1층에서 측정할 수 있다.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이 완료되면 운영 종료된다.

 

 

혈관 수치 측정 후 게시글을 올린 미션 성공자 선착순 500명에게는 홍보 물품(미니 가방)을 증정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적인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해 자기 혈관 숫자를 아는 것이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의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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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