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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추홀구, 관광홍보 웹드라마 '로맨스마켓' 공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미추홀구가 관광홍보 웹드라마 ‘로맨스마켓’을 공개한다.

 

 

인천 미추홀구는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미추홀 무비로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웹드라마 ‘로맨스마켓’을 공개할 계획이다.

 

 

인천시에서 지원하는 군구테마 여행상품 개발 공모사업 일환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로맨스마켓은 미추홀구의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 책자로 엮은 무비로드 프로젝트 사업 확장판으로 20대 초반 바쁜 취업준비생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로맨스마켓은 미추홀구 관광명소와 촬영명소로 유명한 문학산, 숭의평화시장, 수봉도서관, 제물포역을 배경으로, 여러 가지 능력을 주는 전통차와 함께 고민 상담을 해주는 연애 카운셀러 ‘윤주’가 자기 감정에 서툰 사회초년생 ‘지애’ 연애고민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이번 작품에는 아이돌 에이젝스 출신 배우 문지후와 영화배우 마현지가 남주인공을 맡았고, 웹드라마 ‘짧은 대본’의 혜지역을 맡은 배우 배지혜가 카운셀러 역을 맡았다.

 

 

미추홀구 웹드라마 로맨스 마켓은 11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수, 목, 금 오후 5시에 ‘미추홀 무비로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재될 예정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웹드라마 로맨스마켓을 통해서 익숙했던 미추홀구의 공간들이 좀 더 특별하고 애정 어린 공간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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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