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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임실군,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총력’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임실군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기준을 강화한다.

 

 

군은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하며 농장 출입 차량의 2단계 소독, 농장 부출입구 사용 금지 등 관내 가금농장이 지켜야 할 방역기준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과거 발생 이력 및 철새 도래를 토대로 한 위험시기인 지난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AI 특별방역대책 추진 기간으로 설정하여 방역 대책 상황실을 운영, 상시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거점 소독시설 방역 소독초소를 연중 24시간 유지하여 소독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발생 시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일으키는 AI는 철저한 소독 등을 통한 선제적 차단방역이 최선인 만큼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공무원뿐만 아니라 축산농가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방역 활동 참여가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군은 의심 축이 발견되는 즉시 군 상황실 및 읍‧면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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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