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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고창군 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패 및 장학금 전달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고창군장애인복지관이 지난 22일 소회의실에서 복지관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감사패,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고창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17년 8월 개관했다. 그간 자원봉사단체와 뜻있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복지의 중심 센터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이날 감사패는 우수자원봉사단체로 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 우수자원봉사자 강월순(고창녹즙)씨, 우수후원업체 김정옥대표(원할머니보쌈 고창점), 우수후원자 임정례대표(금호산업)에게 전달됐다.

 

 

또 후원 사업으로 관내 학생 10명에게 장학금 50만원씩을 고창사랑 상품권으로 전달했다. 장학금 대상자는 부모가 장애를 가졌거나 당사자가 장애인인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중에 선정기준에 따라 선발했다.

 

 

정종만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 함께 이겨내는 힘을 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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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