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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북구의회 주관 최미경 의원 주최로 강북구 성인지예산제도의 운영 내실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11월 22일 오후 2시, 구의회 3층 회의실에서 ‘강북구 성인지예산제도의 운영 내실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최미경 의원이 주최하고, 서울여성가족재단 김선희 컨설턴트가 강의를 맡았으며 ▲성인지예산 제도의 이해 ▲성인지예산서의 이해 ▲성인지결산서의 이해 ▲성인지예산서 분석의 실제 ▲강북구 성인지예산 내실화를 위한 의회의 역할에 대해서 강의를 진행했다.

 

 

김선희 컨설턴트는 성인지 예산 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는 방안과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강의했으며, 2021년 강북구 성인지예산서를 함께 검토하고 우수·미흡 사례를 소개했다.

 

 

강북구 성인지예산서에서는 사업 부서별로 성인지예산의 편성방향, 성별 수혜분석, 성별격차 원인분석, 기대효과 등이 작성되어 있으며 김선희 컨설턴트는 성인지예산의 적절한 편성방향을 설정하고 올바른 통계자료를 통한 원인분석과 기대효과를 산출할 수 있도록 우수·미흡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를 마치면서 최미경 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앞으로 성인지예산이 올바르고 심도 있게 편성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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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