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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마을 만들기’ 역량강화 교육 실시

6개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대상 우리 마을 의제 발굴 활동 진행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법전면을 비롯한 6개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춘양면사무소(법전, 춘양, 소천)와 명호면사무소(봉성, 명호, 재산)에서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읍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공동체 회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자원연계 및 주민 간의 소통의 창구로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과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우리 마을의 강점과 문제점에 대해 돌아보고 해결책을 함께 찾아보았다.

 

 

권OO 명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공동체 의식이 옅어지고 있는 요즘,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마을을 돌아보고 강점이 무엇인지, 문제는 무엇인지 직접 이야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라 뜻깊은 교육이었다.”라고 전했다.

 

 

김광원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주민력이 향상되고 사각지대 및 자원연계를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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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