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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남교육청, 공립유치원 교무행정사 역량강화 연수!

행복한 유치원을 만드는 교무행정사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충남교육청은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유치원 운영의 안정성 증진을 위해 22일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 공립유치원 교무행정사 46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배치된 유치원 교무행정사는 유치원이 다양화되고 복잡화되면서 공문처리 등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아교육의 이해와 공감, 교무행정사 매뉴얼 안내, 교무업무전담팀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석한 금암초병설유치원 강용민 교무행정사는 “유치원업무최적화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교무행정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연수의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유치원 현장에서 교무행정사의 역할이 높아지고 비중이 커지는 만큼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자긍심을 갖고 행정업무 전담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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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