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동부 관내 희망 가족 단위로 △오색쌀강정, 오란다 등 건강 전통 간식 만들기 체험 △참여에 따른 기부액 적립 △지역공동체에 기부하는 활동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담았다.
또 프로그램 참여 가정에는 기후위기대응 실천물품인 ‘천연수세미’를 증정해 배우고 나누며 실천하는 1석3조의 기회를 제공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관내 학부모와 학생에게 마을안에서 교육활동을 하며 지역공동체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