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의 친서민 노후 전기시설 교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전기시설 노후화로 전기안전사고에 취약한 에너지 소외계층 47세대를 대상으로 누전 차단기, 콘센트, 전선 등 노후 전기설비를 무상으로 교체하여 전기 재해 예방에 일조했다.
시 관계자는 “휴일도 반납하고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전기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 등과 함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