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창원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시가 후원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4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6일 개장한 마산 서항지구 친수공간을 걷고, 코스 중간에 설치된 부스에서 뉴스포츠(▲슐런 ▲후크볼 ▲한궁 ▲스태킹 ▲실내조정 ▲플로어컬링)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체육을 위해 노력하는 창원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