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광주 남구, ‘하반기 민원행정 서비스’ 점수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만족도 조사 실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광주 남구는 23일 “민원처리 과정의 문제점 파악 및 개선 방안 마련을 통한 만족도 향상을 위해 하반기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하반기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 조사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처리한 2일 이상 유기한 민원 4,403건 가운데 300건을 무작위로 추출, 해당 민원인에게 전화를 걸어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조사 항목은 민원 접수 용이성을 비롯해 처리과정의 친절성 및 신속성, 민원처리 결과의 공정성, 체감 만족도 등 4개 분야이다.

 

남구는 평가를 통해 우수 부서와 공무원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며,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 방안을 마련해 최상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는 97.6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었다.

 

 

특히 민원 처리결과에 대한 공정성과 신속성 분야의 점수는 97.8점으로, 민원인 입장에서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