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의성군, '2021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실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의성군은 거주 불명 등록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오는 12월 17일까지2021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조사대상의 특성 및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전체 세대가 아닌 100세이상 장기거주불명자, 보건복지부 사망의심자, 장기결석 및 미취학 아동 등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말소대상자가 확정되면 오는 12월 14일까지 읍·면 게시판과 홈페이지에 공고 절차를 거치고 해당 기간 내 재등록 신고가 없으면 주민등록 말소 등 직권조치를 할 예정이다.

 

 

거주불명등록자의 재등록을 유도하기 위해 사실조사 기간 중에 자진 신고하는 자에게는 과태료가 최대 75% 경감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전국적으로 동시 실시되며, 주민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니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