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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태안소방서, 겨울철 방화환경 조성에 총력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태안소방서는 지역 내 공공기관 및 화재취약대상 등에 대해 화재 경각심을 알리는 등 겨울철 방화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화재예방 현수막 게시, 공공기관과 화재취약대상 등에 화재 예방 서한문 발송, 불조심 포스터 배부, 어린이ㆍ청소년 대상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장 등에 소방안전 사진 공모전 작품을 전시하고, 대형 전광판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다각적으로 겨울철 소방안전을 홍보하고 있다.

 

 

태안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위험 발생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각종 재난사고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예방 홍보 활동으로,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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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