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농촌여성들의 역할 확대에 따른 의식 선진화 및 생활기술보급을 목적으로 꽃그림손가방 만들기 실습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문경을 살립시다.’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시간을 가져, 코로나19가 종식될 때 까지 코로나 19 감염예방은 물론 인구 7만을 사수하는데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생활개선문경시연합회 신상애 회장은 “코로나 19로 많은 제약을 받은 한해였는데 단계적 일상회복과 더불어 올해 순회교육은 농촌여성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농촌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기회”라며 “회원들이 완성도 높은 가방을 만들어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안진호 소장은 이번 순회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원들의 역량강화는 물론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기술 보급으로 농촌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