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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기숙사 화재 대응 토론훈련 실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2일 오전 교육장 주재 하에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기숙사 화재‧폭발사고 대응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토론훈련은 재난안전 사고 발생 시 사고수습본부 구성‧운영과 기관장 및 소관재난관리 간부의 초기대응태세를 점검을 위한 모의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기숙사에서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화재 상황을 가정해 사고수습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사고 수습 중 발생가능한 복합적인 문제상황 해결방안과 대응단계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진구 교육장은 “예측 불가능한 다양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현장의 재난대비태세 자체 안전점검과 전직원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안전교육 및 훈련으로 재난사고 대비와 대응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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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