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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2년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 개방형 심의위원 공개모집

지원사업 심의 및 평가, 모니터링을 위한 전문가 풀(POOL) 구성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재)강원문화재단은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의 투명하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2022년 개방형 심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강원문화재단의 개방형 심의위원 공모 제도는, 각 예술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심의위원을 확보하고 객관적인 심의제도 운영을 위해 2004년부터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2022년도 심의위원 선정위원회는 지난 11월 11일에 개최한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 공청회”를 통해 제기되었던 심의위원의 역량과 자격, 자질에 대한 도내 예술인들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심의위원들의 선발을 위하여 신청한 후보자의 자격 검증을 강화하고, 다양한 세부 장르별 심의위원 확보를 위해 후보 인원을 확대 선정한다.

 

 

공모 대상은 문학, 시각예술, 무용, 연극, 음악, 전통예술, 문화기획 등의 문화예술분야에서 10년간 활동한 도내 및 도외 전문가이며 자기 추천 또는 타인 추천으로 신청 가능하다. 다만, 사회적 물의 또는 지원사업을 신청한 예술인 개인 및 단체 대표는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방법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발표는 2월 중 선정자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

 

 

최종 선정된 심의위원은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 심의 및 평가,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최대 2년까지 연속 위촉이 가능하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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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