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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홍성소방서, 구급대원 트라우마세이버 수여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홍성소방서는 22일 의식불명 환자에게 신속한 전문응급처치를 시행하여 환자의 생명과 장애율 저감에 크게 기여한 구급대원에게‘트라우마세이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트라우마세이버는 병원 도착 전 급성 중증외상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전문응급처치로 생존율을 높이고 장애율 저감 등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가능하도록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날 김성찬 서장은 정확한 전문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윤성재 소방위, 채수민 소방교 구급대원에게 트라우마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 5월 11일 홍성군 홍동면 화신리에서 교통사고로 안면부 부종 및 의식불명의 9세 여아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전문응급처치를 제공하며 생명을 구하고 장애율 저감에 기여했다.

 

 

김성찬 소방서장은“적절한 전문응급처치로 생명을 지킨 구급대원을 격려한고 앞으로도 전문적인 현장 응급처치로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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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