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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홍성군, 공중화장실 안심불빛 LED 안내판 설치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홍성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2곳의 공중화장실에 안심불빛 LED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홍성천공영주차장과 남당항주차장 공중화장실에 안심불빛 LED 안내판을 시범적으로 설치했으며, 내년에도 관광지 등 주요 공중화장실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공중화장실 안심불빛 LED 안내판은 야간에도 공중화장실의 정확한 위치 파악이 용이하고, 홍보스티커를 활용하여 안내하였던 생활 속 거리두기, 불법촬영 예방, 지역 축제 홍보 등의 안내 문구를 LED 전광판으로 송출하여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이용객의 편의 제공뿐만 아니라 홍성군 관광 홍보를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공중화장실 관광객 및 군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용객들의 호응도가 좋을 경우 공중화장실의 안심불빛 LED안내판을 점차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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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