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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해시여성리더봉사단, ‘예술로 쓰담’ 활동 소상공인 응원 행운의 상징 미술작품 전달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김해시여성리더봉사단이 삼계동 소재 음식점을 방문해 식사를 하고 회원들이 직접 그린 미술작품을 전달하는 ‘예술로 쓰담’ 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추진되었으며 해바라기, 부엉이 등 행운의 상징물을 미술작품에 담아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다.

 

 

박정희 여성리더봉사단장은 “11명의 회원들이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서툴지만 정성을 다해 그림을 그렸다.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한 활동이었지만 그림을 그리며 스스로도 힐링이 되어 두 배로 보람됐다”고 말했다.

 

 

박진용 자원봉사센터장은 “예술로 쓰담 활동은 11회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며 봉사단체에서 지역 내 음식점 등 소상공인 가게를 직접 선정해 방문한다”며 “자원봉사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응원하며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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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