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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회장 오병환)는 지난 13일 새마을지도자 50여명 및 의령경찰서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봉수면 신현리 일대의 양파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제한과 인건비 상승에 따른 농촌 인력난 극복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의 준수 하에 양파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봉사는 지난 해 8월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와 의령경찰서가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함에 따라 민‧경합동으로 진행했다. 오병환 지회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어려운 현실에 공감하며 이번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오태완 의령군수는 “농번기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농가의 영농환경 개선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는 매년 농번기에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새마을 효지킴이 운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 ‘다문화가정 멘토링 사업’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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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