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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주시, 지속가능 성장 ‘미래 먹거리 찾기’

영주시, ‘메가프로젝트 과제발굴 추진단’ 워크숍 개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영주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메가프로젝트 과제발굴 추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메가프로젝트 과제발굴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지난 9월 영주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 급변하는 시대트렌드를 선점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해 구성됐다.

 

 

시는 강성익 영주부시장을 단장으로 외부전문가와 영주시 소속 공무원 20명으로 추진단을 구성했다. 그간 코로나19감염증 상황에 따라 외부전문가 개별 자문 및 소규모 간담회 방식으로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추진단 역량강화를 위해 정부 주요 정책 및 트렌드 이해, 선진사례 안내를 통한 정책을 주제로 한 전문가특강을 시작으로 의견교류, 정책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워크숍를 통해 제시된 정책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영주시 미래성장을 책임질 대형사업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간담회, 외부전문가 자문, 용역 등 다양한 방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추진단은 앞으로도 분야별 소그룹 모임을 통해 실태조사, 브레인스토밍 등 지속적으로 정책 과제 아이디어 발굴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시의 미래 정책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추진단에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영주시 미래먹거리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메가프로젝트 과제발굴 추진을 위해 필요한 부분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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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