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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해시의회 제241회 제2차 정례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위원장 주정영 의원, 부위원장 조팔도 의원 선임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김해시의회는 지난 22일 개회된 제241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종합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하성자, 조팔도, 김희성, 조종현, 정준호, 배병돌, 안선환, 주정영, 이정화, 이광희, 김한호, 김진규, 박은희 등 총 13명의 의원이 선임됐다.

 

 

이어 위원장 선임을 위해 개회된 예결특위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주정영 의원, 부위원장에 조팔도 의원이 선임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이번에 심사할 2022년도 예산안으로는 올해보다 685억 원 증가한 1조 9,729억 원(일반회계 1조 6,385억 원, 특별회계 3,344억 원)으로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함께 종합심사해 12월 21일 개회하는 제2차 본회의에서 확정한다.

 

 

주정영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예산안을 심사함에 있어 꼭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그 어느 때보다 꼼꼼하게 심의하여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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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림 시의원, “지반침하‧폭염‧졸음쉼터 등 도시 안전 대응, 실질적인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 도봉4)은 지난 16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도심 내 지반침하 예방 대책, 하천 하부 열수송관 점검, 폭염 대응 사업의 효율성, 졸음쉼터 확대 등 다각적인 현안에 대해 질의하며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반침하와 대형 공사장 인접 지역의 위험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GPR(지표투과레이더) 정밀탐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하 공동과 침하를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하천 자전거도로 하부에 매설된 열수송관에 대해서도 특별 점검이 필요하다”며, 도시 전반의 안전망 강화를 당부했다. 폭염 대응을 위해 시행 중인 ‘쿨루프’ 사업과 관련해 이 의원은 “기후환경본부와 재난안전실 양 부서에서 중복 추진되고 있어 행정 낭비가 우려된다”며, “지원 역할은 필요하지만 주관 부서와의 효율적인 역할 분담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졸음쉼터 설치와 관련해서는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크다”며, 향후 설치 확대 여부에 대한 검토와 결과 공유를 요청했다. 이은림 의원은 끝으로 “서울시 재난안전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