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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밀양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간지원조직 직무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중간지원조직, 스마트농촌코디네이터 활동 기대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밀양시는 22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간지원조직 직무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중간지원조직 수탁기관 직원과 스마트농촌코디네이터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 전문가 특강과 토론을 통하여 중간지원조직의 역할과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스마트농촌코디네이터’는 지난해 1기 수료생 26명, 올해에는 2기 수료생 10명을 배출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현장활동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시는 이번 워크숍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한 스마트농촌코디네이터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전문가로서의 실무능력 향상과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탁영목 지역개발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중간지원조직의 운영방향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라며, “앞으로 중간지원조직과 스마트농촌코디네이터와의 연계를 통하여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내실있는 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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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림 시의원, “지반침하‧폭염‧졸음쉼터 등 도시 안전 대응, 실질적인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 도봉4)은 지난 16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도심 내 지반침하 예방 대책, 하천 하부 열수송관 점검, 폭염 대응 사업의 효율성, 졸음쉼터 확대 등 다각적인 현안에 대해 질의하며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반침하와 대형 공사장 인접 지역의 위험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GPR(지표투과레이더) 정밀탐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하 공동과 침하를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하천 자전거도로 하부에 매설된 열수송관에 대해서도 특별 점검이 필요하다”며, 도시 전반의 안전망 강화를 당부했다. 폭염 대응을 위해 시행 중인 ‘쿨루프’ 사업과 관련해 이 의원은 “기후환경본부와 재난안전실 양 부서에서 중복 추진되고 있어 행정 낭비가 우려된다”며, “지원 역할은 필요하지만 주관 부서와의 효율적인 역할 분담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졸음쉼터 설치와 관련해서는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크다”며, 향후 설치 확대 여부에 대한 검토와 결과 공유를 요청했다. 이은림 의원은 끝으로 “서울시 재난안전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