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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태안소방서,“불 나면 가까운 GS편의점 소화기 사용하세요”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태안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국민 누구나 가까운 ‘GS25 편의점’에 비치된 소화기를 화재 진압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사용하면 인명 등 대형 피해를 막는 데 아주 중요한 소화 기구다.

 

 

편의점 소화기 사용 사업은 소방청과 (주)GS리테일이 체결한 소방 안전 관련 업무협약으로 화재 초기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추진했다.

 

 

이에 국민 누구나 전국 GS25 편의점에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으며, 태안에서는 관내 운영 중인 22개의 점포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의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같다”며 “불이 나면 망설이지 말고 근처의 GS25편의점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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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