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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홍천군, 생활쓰레기 줄이기 운동 교육 강사 양성과정 진행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홍천군이 생활쓰레기 줄이기 운동 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은 군 실정에 맞게 개발한 프로그램을 활용,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 교육에 적합한 강사를 양성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널리 전파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1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교육 종료 후에는 수료기준인 시연평가와 출석률에 따라 수료자 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수료자에게는 향후 생활쓰레기 줄이기 교육 강사의 활동 기회가 부여된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우리 군 실정에 맞는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과 쓰레기 감소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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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