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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추홀구,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22~26)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2022~2026)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기후변화 적응대책 계획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최종보고회는 제1차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토대로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을 계획하고 신규발굴을 통하여 발전․보완한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열렸다.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은 건강, 물관리, 재난․재해, 산림․생태계, 산업․에너지, 교육및홍보 등 6개 부문 32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신규 사업으로는 도시농업지원센터 운영, 햇빛발전소 및 에너지자립마을 운영 등의 사업이 선정됐다.

 

 

김정식 구청장은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은 우리 구 특성에 맞는 능동적인 대응방안을 이행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세부시행계획 이행관리를 통해 구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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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