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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3분기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가 2021년 3분기 우수자원봉사자를 시상했다.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는 미추홀구 소속 자원봉사자 중 활동실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자원봉사자 4명을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했다.

 

 

이번에 수상한 강혜숙(63)씨는 주안8동 자율방범대에서 야간자율방범활동으로 지역 범죄예방과 주민 안전유지에 기여했고, 윤현옥(68)씨는 한마음사랑나눔회 소속으로 용현1.4동 취약세대를 위한 밑반찬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이외에도 이근표(62)씨는 키니스장난감병원에서 고장난 장난감을 수리하는 재능을 나눴으며, 이민재(56)씨는 토지금고마을박물관 전시해설 및 안내봉사와 위더스온협동조합 소속으로 아이스팩 재사용을 위한 세척활동을 벌이는 등 우수 자원봉사자로 선정했다.

 

 

인천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는 우수자원봉사자를 분기별 선정해 미추홀구청장 훈격 표창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사회적 인정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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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