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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아이사랑꿈터 남동구 7~9호점, 여성가족재단 위탁 운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시 여성가족재단과 ‘아이사랑꿈터 남동구 7~9호점’에 대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사랑꿈터는 만0~5세 영유아가 부모와 함께 놀이와 체험학습을 집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동육아시설이다.

 

 

남동구는 지난 2019년 인천 최초로 아이사랑꿈터 남동구 1호점을 설치한 이후 현재까지 6개의 아이사랑꿈터를 민간 위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7~9호점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아이사랑꿈터의 체계적이고 효율적 관리와 운영을 위해 재단 내에 아이사랑꿈터 운영지원단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아이사랑꿈터 수탁 운영 및 관리뿐만 아니라 표준 운영모델 개발 및 아이사랑꿈터 활성화 방안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아이사랑꿈터 활성화로 부모님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희망찬 남동구가 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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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