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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양군, 내달 10일까지 공유재산 대부(갱신) 신청․접수

12월 31일 대부기간 만료 도유지 6건 1,2448㎡, 군유지 51건 34,837㎡ 대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양양군은 도유지,군유지 대부기간이 오는 12월 말 완료됨에 따라 대부(갱신) 신청을 오는 12월 1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공유재산 중 올해 대부 중인 도유지 6건 1,2448㎡와 군유지 51건 34,837㎡에 대해 내년 대부 신청을 받아 계약을 새로 해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15일 대부기간 만료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내달 10일까지 공유재산 대부(갱신) 신청을 받는다.

 

 

농경지를 경작용으로 대부하는 경우, 관내 거주자에 한하여 농지원부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1만㎡를 초과하는 면적은 대부계약이 불가하다.

 

 

공공용으로 사용 중인 토지 또는 소송 등 분쟁 관련 토지 등은 갱신 계약이 제한되며, 대부료 체납자는 대부료 완납 후 대부계약이 가능하다.

 

 

대부(갱신)계약을 원하는 사람은 신분증, 도장, 대부 신청서(신청부서 비치)를 준비해 양양군청 세무회계과 재산관리부서로 본인 또는 대리인이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은 대부계약을 갱신하지 않고 공유재산을 무단 점유해 사용할 경우 공유재산 및물품관리법에 따라 변상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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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