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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소년의 꿈을 응원해요! 제1회 달서 청소년축제 개최

'제1회 달서 청소년축제' 개최, 내일의 나를 위해 해봐 드림!(Have a Dream!)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1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고 숨겨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청소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내일의 나를 위해 해봐 드림!(Have a Dream!)’이란 부제로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축제를 개최한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전국 청소년 끼·흥 한마당 ▲청소년 도전 골든벨 ▲청소년의 고민을 전문가가 상담해주는 온라인 프로그램 ‘옆집언니 고민상담소’ ▲MBTI 검사를 통해 스스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청소년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멘토로써 가수 아웃사이더, 개그맨 윤형빈이 강연하는 토크콘서트 등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올해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과 생활안전을 위해 봉사한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의 워크숍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에 많이 참여하여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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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