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고창군 로컬잡센터, 우수사례집(고창의 내:일(JOB)을 심다) 발간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민선 7기 고창군의 대표 일자리 사업인 고창군로컬잡(JOB)센터가 2019년 개소 후 3년간의 사업 운영 성과를 담은 ‘우수사례집_고창의 내:일을 심다’를 발간했다.

 

 

우수사례집에는 고창군로컬JOB센터 주요성과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우수고용기업 소개, 로컬JOB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선정된 5명의 우수사례 등을 실었다.

 

 

고창군로컬잡(JOB)센터는 2019년 문을 열고 14개 읍면별 이장단·주민자치위원·부녀회 등 실핏줄 행정망을 활용한 다양한 구인·구직 수요를 발굴하는 등 고창군 일자리 매칭 중간조직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사업부문에서 ‘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최근에는 고창군과 함께 고창군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 구축을 위해 ‘고창기업(氣UP)특화 일자리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노인(만60세~70세), 경력단절형여성(파트타임), 장애인을 대상으로 고창기업과 특화일자리 연계를 통해 고창군 환경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 방향을 모색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창군로컬잡(JOB)센터 김희진 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고창군민과 기업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일자리 연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