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고창군·지역기업, 채용연계 홍보지원 사업 업무협약 추진

구인난 해소를 위한 기업 채용연계 홍보지원비 지원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고창군이 지역기업·중간지원조직(로컬잡센터)과 함께 ‘고창군 기업 채용연계 홍보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구인난 해소를 위한 기업 채용연계 홍보지원비 지원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에는 군과 지역기업 6개사(참바다, 연경전자, 국순당, 이앤지푸드, 대경스틸, 사임당푸드), 중간조직(고창군로컬JOB센터)이 참여했다.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업당 최대 300만원 한도의 홍보비를 지원해 기업들의 자율적 홍보계획에 따른 비대면 구인 홍보 채널을 활용한 구인 활동을 돕는다.

 

 

특히, 우수 인력을 애타게 찾는 기업들을 지원해 고창군 일자리 연계의 새로운 방향모색으로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일반산업단지에 기업이 유치되면 구인인력 매칭은 고창군과 기업 그리고 중간조직이 함께 울력해서 해결해야 하는 사안이다”면서 “새로운 방향의 구인 홍보를 통해 인력매칭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