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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군산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22일부터 확대 실시

60-64세 심하지 않은 장애, 차상위 계층도 무료 지원!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군산시보건소는 2021년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사업 대상자를 한시적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산시민 중 국가유공자 본인, 심한장애(구 1ž2ž3급),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수용자에 한해 무료 지원했던 우선접종 대상자군을 만성 호흡기 장애인, 희귀난치성 질환자, 만성 신장질환자, 만 60~64세 심하지 않은 장애(구 4ž5ž6급) 및 만 60~64세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한다.

 

 

확대된 우선접종 대상자는 22일부터 백신 소진시까지 보건소에서만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4시(12~13시 제외)이며, 복지카드 및 수급자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산과 인플루엔자 동시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1일 최대 8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접종하게돼 안전접종・분산접종을 위해 방문 전 유선확인을 권장한다.

 

 

또 65세 이상 어르신 및 만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또한 백신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군산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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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