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행복교육 성장 n 도약을 그리다

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개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4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 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온・오프라인 블랜디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행복교육 성장 & 도약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교육 변화에 대해 공감하고, 변화에 따른 대전교육의 미래를 상상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는 대전교육정책 통합박람회로,

 

 

2018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운영했던 작년과 달리 2021년에는 온·오프라인 블랜디드로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는 학술마당, 체험마당, 홍보마당으로 운영되며, 누구나 대전미래교육박람회 누리집에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개막식은 11월 24일 오후 2시 DCC 현장참가자들과 온라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식전행사는 대덕초 현악합주 ‘출강’, 관현악합주 ‘축연무’ 공연과 미디어퍼포먼스 생동감크루의 ‘성장과 도약, 미래를 그리는 대전행복교육, 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공연이 진행된다. 이후, 설동호 대전교육감 TED 강연, 교육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부스 관람 등이 이루어진다.

 

 

학술마당은 변화를 주도하며 앞서가는 제일의 대전교육 ‘First-Edu’, 최상의 대전교육 ‘Best-Edu’, 창의인재 대전교육 ‘Must-Edu’를 확인할 수 있는 그간 대전교육정책의 연구 성과 및 우수사례를 포럼, 토론회, 워크숍,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체험마당은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에듀코칭관, 고교학점제관, 안전체험관, 노벨과학관’과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창의체험관’ 등 대전교육을 온・오프라인으로 즐기는 교육체험마당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홍보마당은 ‘정책홍보관, 연구학교관, 학교공간조성관, 예술공연관’등을 통해 대전교육의 다양한 우수사례와 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전교육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포스터, 온라인 리플릿 SNS 공유 이벤트, 사전구독 알림 이벤트, 본방사수 이벤트’가 운영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교육 현장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육가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한 결과를 공유하고 나누는 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에 교육가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